오늘의 고전 한 줄

당신을 죄인으로 만드는 것은 법이지만, 당신이 죄인인지 아닌지를 결정하는 것은 마음입니다.
based on 『주홍글씨』
작품 소개
『주홍글씨』는 너새니얼 호손이 쓴 소설로, 엄격한 청교도 사회에서 부도덕한 행위를 한 여인의 고통과 자아 찾기를 그립니다. 주인공 헤스터 프린은 혼외 임신으로 인해 가슴에 ‘A’(간통을 의미하는 주홍글씨)를 달고 살아야 하지만, 자신의 삶을 당당하게 살아가며 내면적으로 성장합니다. 이 작품은 도덕과 사회적 낙인, 인간의 본성에 대한 깊은 질문을 던지는 작품입니다.
작가 소개
너새니얼 호손(1804~1864)은 미국의 소설가로, 『주홍 글씨』, 『일곱 박공의 집』 등의 작품을 남겼습니다. 그는 뉴잉글랜드의 청교도적 가치와 죄의식, 도덕적 갈등을 탐구하며 미국 문학의 중요한 작가로 자리 잡았습니다. 그의 작품은 상징주의와 초자연적 요소를 포함하며, 인간 내면의 어두운 면을 탐구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위즈덤램프(Wisdom Lamp) 소개
“책을 펼치기엔 바쁜 당신, 그래도 한 줄의 지혜는 놓치지 마세요.”
Wisdom Lamp는 고전에 담긴 빛나는 문장들을
손끝에서 만날 수 있는 동기부여 앱입니다.
셰익스피어부터 니체까지, 시대를 초월한 작품들의 통찰과 지혜를,
간결하면서도 깊이 있는 문구로 만나보세요.
매일 아침 한 줄,
고전의 지혜가 당신의 생각을 깨우고 마음을 밝혀줍니다.

